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문단 편집) == 여담 == * [[라도미르 안티치]] 감독 시절 한 동구권 무명의 공격수를 영입해 쏠쏠한 조커 자원으로 활용했던 적이 있다. 심지어 이 공격수는 유럽도 아닌 일본 [[J리그]]에서 영입해온 선수였는데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첫 시즌 전반기 14경기 6골을 기록하는 의외의 활약을 했다. 이 선수는 바로 [[K리그]]에서 뛴 외국인 선수 중에서 첫번째로 유럽 빅리그로 진출한 원조 특급 외국인 선수 [[라데 보그다노비치]]였다. * 시메오네 감독 부임 이후 확고한 스페인 대표 명문 클럽의 지위를 회복했지만 1999-00 시즌 충격의 2부리그 강등을 한 번 당했던 적이 있다. 이후 2년 동안의 2부리그 기간을 거치고 나서야 다시 라리가에 복귀했고 그 여파로 한동안 만년 중위권 클럽으로 전락했던 적이 있다. 이 시기 팀의 유스 출신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가 맹활약하면서 '''소년 가장'''이라는 별명을 얻었었다. * 2005년에서 2011년까지 [[기아|기아자동차]]가 메인 스폰서를 맡았었다. 2018년부터는 [[현대자동차]]가 슬리브 스폰서를 맡고있다. * 팀 이름을 한자로 적으면 馬德里體育會('''마덕리 체육회''')가 된다.[* [[칼카나마]]가 이를 알고 웹툰에서 패러디할 때 매우 잘 써먹는다.] 단 클럽의 공식 중국어 간체자 명칭은 马德里竞技俱乐部(마드리드 경기 클럽)으로, '체육회'로 쓰는 곳은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정도인데 왜냐하면 과거 해외축구의 인지도가 마이너하던 90년대 후반 유럽의 유명 축구리그들을 볼수 있는 창구는 [[STAR TV]]계통의 스타 스포츠뿐이었고 한국에서 일부 지역 송출사의 사정에 따라 Star TV 계열 채널, 정확히는 홍콩/마카오권의 지역국 방송을 재송출했는데 그걸 통해서나마 봐야했던 시절이기 때문이다. 중문 위키피디아를 비롯한 중화권에서는 지역별로 항목명이 다르다. * 팀 이름이 길기 때문인지 'ATM'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하는데, 한창 부진하던 시절에는 이에 착안해 '''승점 인출기'''라고도 불렸'''었'''다. 시메오네 체제 출범 후에는 거의 사장되었으나, 팀이 부진할때 간혹가다 쓰이기도 한다. * [[레알 마드리드 CF]]와 같은 [[마드리드|연고지]]를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와 구별해서 부르기 위해 한국 한정으로 '''꼬마'''[* 스페인 현지 해설 발음인 아뜰레띠'''꼬''' '''마'''드리드에서 따왔다.]라고 부르기도 한다. 초기에는 주로 토토나 프로토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쓰였으며,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인지도가 커져감에 따라 일반 축구팬들에게도 퍼졌다. 꼬마라는 별명을 좋아하지 않는 팬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팬들도 신경쓰지 않고 꼬마라고 많이 부르고 오히려 귀여워서 더 좋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로 인해 국내 한정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별명이 되었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간편하게 줄여서 레티들이라 부르며, 응원 할 때도 기이이일게 늘어 뜨려 "Leeeeeeetis! Leeeeetis!"라고 응원한다.] *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막강한 득점력 또한 시메오네 체제의 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특징이었다. * [[페널티 킥]]에 매우 약한 팀이기도 하다. 중요한 경기에서의 PK 실축으로 승리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5-16 시즌 챔스 결승 당시 [[앙투안 그리즈만]]의 PK 실축과 [[후안프란(1985)|후안프란]]의 [[승부차기]]에서의 실축. 그리고 2022-23 시즌 챔스에서 4위로 탈락한 것 역시 한 번의 PK 실축 때문이었다.[* 매치데이 5 경기였던 [[바이어 04 레버쿠젠|레버쿠젠]] 전에서 2-2로 비기고 있던 경기 막판에 PK를 얻어냈고 이 골이 들어가고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면 레버쿠젠은 4위가 확정이었는데 이 PK를 [[야닉 카라스코]]가 실축하며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버렸다.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아틀레티코는 포르투 원정에서 진 반면 레버쿠젠은 브뤼헤와 비기면서 아틀레티코와 레버쿠젠의 승점이 같아졌고, 승자승에서 레버쿠젠이 1승 1무로 앞서면서 3위 자리를 레버쿠젠에게 내주게 되었다.] 키커 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의 주전 골키퍼이자 2010년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보이는 [[얀 오블락]] 역시 페널티킥 선방률은 다소 낮은 편이다. * 2010년대 들어서 묘하게 [[첼시 FC]]와 인연이 깊다. 오랫동안 눈독 들였던 아틀레티코 유스 출신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는 2011-12 시즌에 첼시에 합류한 후 [[페르난도 토레스/클럽 경력#s-3|새 역사]]를 썼으며, 2014-15 시즌에는 [[디에고 코스타]]와 [[필리피 루이스]]가 동시에 첼시로 이적했지만 루이스는 다음 시즌에 다시 리턴했으며 코스타는 이적 첫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나 그 이듬해에 실력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그 유명한 멘탈만 남아 코스타마저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그나마 두 구단의 관계에서 첼시에게 긍정적이었던 부분은 첼시의 유망주 골키퍼였던 [[티보 쿠르투아]]가 아틀레티코에서 3년 동안 임대 신분으로 활약하면서 월드클래스 골키퍼로 성장했다는 것 뿐이다. 최근 들어서는 첼시에서 망한 선수들을 아틀레티코가 영입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페르난도 토레스]]와 [[알바로 모라타]]가 있다. 두 선수 모두 첼시 이적 전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이적 후 둘다 계륵이 되었다. 이런 두 선수를 데려다가 다시 부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수 재활 구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토레스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준수한 활약을 펼쳐주었고 특히 2015-16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모라타의 경우도 임대온 첫 시즌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엔 2019-20 시즌 팀내 득점 1위로 자리잡았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매우 싫어하는 팀이다.[* [[https://youtu.be/mlsbB6RO9ek|관련 영상]]] 라이벌 팀인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 선수였던 것도 있지만 특히 호날두와의 악연이 깊다. 대표적으로 [[디에고 시메오네|시메오네]] 감독 부임 이후 총 '''4번'''의 [[해트트릭]]을 당했는데 그 4번 모두가 호날두다. 게다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호날두만 만나면 탈락하는 징크스가 있었다. 그 징크스는 2021-2022시즌 16강에서 깨졌다.[* 2013-14 시즌 챔스 결승, 2014-15 시즌 챔스 8강, 2015-16 시즌 챔스 결승, 2016-17 시즌 챔스 4강, 2018-19 시즌 챔스 16강.] * 2015년 초에는 중국 부호 2순위라는 왕젠린의 투자를 받아 자본력면에서도 세계적인 클럽으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2018년 [[완다 그룹]]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분 17%를 판매함으로써 중국 자본의 개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폰서]] 자격으로는 계속 아틀레티코와 관계를 맺고 있다.] [[https://www.google.co.kr/amp/s/mobile.reuters.com/article/amp/idUSKCN1FY0XJ|#]] *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부임 이후 챔스 토너먼트 홈 경기에서 현재[* [[2020년]] [[2월 19일]] 기준이다.]까지 '''13경기 9승 4무 15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패배가 없다. 하지만 원정 경기 성적은 좋지 않다. * [[대한민국]]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 참가팀 [[시흥시민축구단]]의 로고가 이 팀의 것과 닮았다는 말을 듣곤 한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경기를 할 수 없어 구단 재정이 악화 되었을때, 클럽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선수단 및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코칭 스태프들이 급여의 70%를 자발적으로 삭감했다. [[http://naver.me/xbcWessp|관련 기사]].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15-16 시즌|15-16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챔피언스 리그/2015-16 시즌/결승전|결승전]] 당시 주심이던 [[마크 클라텐버그]]가 [[세르히오 라모스]] 선수의 골을 오심이 맞다고 인정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43045&redirect=true|관련 기사]]. * 2021-22 시즌 우승으로 ELO포인트가 92점으로 상승했다. 아틀레티코가 기록한 최저치 ELO포인트는 2002-03 시즌 2년간 2부리그에 강등되어 있을 당시 기록한 68점이다. * [[유벤투스 FC]], [[토트넘 홋스퍼 FC]]와 더불어 팀에 묘하게 미남 선수들이 많은 편이다. * 토트넘 못지않게 국가대표팀 주장들이 많이 뛴 팀이다. [[디에고 고딘]] (우루과이), [[조프레 콩도그비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얀 오블락]] (슬로베니아), [[알바로 모라타]] (스페인) *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방출된 유스 출신 선수들을 많이 받아주고 있는 팀이다.[* 당장 사울 니게스만 보아도, 아무 이유도 없이 라커룸 도둑으로 찍혀 왕따를 당하다가 아틀레티코에 온 것이며, 다른 유스들도 성장하지 못하고, 레알에서 다수 방출돼서 아틀레티코로 온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잘 성장시켜 팀의 새 주축선수가 될 수 있게 육성을 잘하고 있다. 또 레알과는 달리 유소년 팀에서는 사건사고나 문제점이 나온 적이 없다.[* 하지만 2020년에는 당시 14세의 유소년 선수였던 크리스티안 민촐라가 돌연사한 사건이 있었다.[[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9/0004185504|#]]] * 2023년 처음으로 내한을 해서 프리시즌 투어 일정을 가졌는데, 남다른 팬 서비스를 보이며, 국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 시기 하필 이강인을 영입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선수들과 구단 모두 최고의 활약을 보이면서, 직관을 간 관중들에게 좋은 볼 거리와 추억을 남겨주고는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 클럽 자체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선수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클럽에서 좋지않게 떠나면서, 일부는 알레띠 팬들의 영원한 주적이 되었다. 물론 이적료는 당연히 지불하고 갔으니, 이들의 행동이 결코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떠나는 그 과정이 좋지 않다보니, 앞으로는 이런 선수들이 잘 나오지 않도록 조금 더 선수들의 고충과 처우에 신경을 더 쓸 필요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